비행 전
- 항공권 예매
- 인천-뮌헨 직항
- 왕복
- 98만원
- 출국 4-5달 전인 10월에 예매
- 루프트한자 홈페이지에서 예매
- 루프트한자 Student Economy
- 상세
- 한국시간 낮 출발, 독일시간 저녁 도착
- 비행시간 13h 30m (실제로는 12시간 반 정도밖에 안 걸렸다)
- 재예약: 요금 차액을 추가하여 허용됨
- 환불: 허용되지 않음
- 휴대 수하물: 1x8kg
- 위탁 수하물: 2
- 기내식: 포함
- 좌석지정: 내 기억으로 미리 좌석지정하려면 최저 7만원 이상 내야 해서 지정하지 않았다.
- 온라인 체크인 실패: 출국 당일 새벽에 루프트한자 앱으로 온라인 체크인을 하려고 했는데 무슨 ‘document가 sufficient하지 않다’? 같은 말과 함께 1. 내가 입력한 정보와 2. 비자 및 거주증 에 문제가 있다고 떴다.
- 인터넷에서 하라는 방법-옛날 사이트로 들어가기, 내프로필에서 advanced information 지우고 다시 시도하기 등 다 해봤는데 안됐다.
- 비자 및 거주증은 ‘현재 없음’인가 아무튼 세번째 옵션이 있었는데 그걸 선택하면 에러떴다.
- 인터넷에서 무비자면 온라인체크인이 막힐 수 있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공항 카운터 가서 체크인했다.
- 카운터에서 체크인: 좌석은 가운데 자리밖에 남아있지 않았다.
비행 중
- 음식
- 짭짤한 과자
- 음료: Beck 캔맥주, 와인, 주스, 탄산수, 우유, 커피, 콜라 등
- 기내식1: 닭갈비/소고기스튜 중 선택
- 기내식2: 비빔밥
- 생수(Hochwald)
- 루프트한자 초콜릿
- 물품: 기내 이어폰, 물티슈 등
- 좌석스크린: 영화, 드라마, 어린이, 게임, 팟캐스트, 오디오북, 음악, 명상, 비행기 외부 카메라 등
비행 중 내가 한 것
퍼센트는 체감상 시간이다.
- 5%: 핸드폰 스포티파이에 다운로드해둔 Easy German, Nicos weg 팟캐스트
- 거의 안들었다. 쉴때 배경음악 삼아 들었다.
- 40%: 음악 들으면서 Flight Info(비행 지도, 남은시간 등 나오는거) 자동재생, 비행기 외부 카메라 틀어놓고 멍때렸다.
-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있다. Fleetwood Mac 몇 곡, Pixies-Doggerel, New Order-Low Life, Movement 등 플레이리스트에 넣어서 셔플했다.
- 가끔 카메라에 끝내주는 산맥이나 구름이 잡힌다. Baku라는 지역 근처에 눈덮인 산맥이 있었는데 멋있었다.
- 20%: 영화 ‘Being John Malkovich’를 봤다.
- 10%: 폰에 있던 영화 ‘Dancer in the dark’를 봤다.
- 10%: 기내식 등 음식을 먹었다.
- 3%: 화장실에 갔다.
- 전체 비행기간동안 내 좌우 사람들은 각각 2-3번 화장실을 갔고 나는 한 번 갔다. 나갈 땐 내 왼쪽사람이 나갈 때를 이용했다. 자리로 돌아올 땐 익스큐즈미 해서 돌아왔다. 음료 마시는 걸 조절해서 화장실을 안 가면 중간자리인 것이 크게 불편하진 않았다. 오히려 삐딱하게 앉지 않고 정자세를 유지했기 때문에 허리가 덜 아팠다.
- 나머지는 좌석스크린 컨텐츠 다 찍어먹어보기, 잠 자려는 시도, 허송세월 등이다.
- 비행기에서 주는 이불을 안뜯고 허리 뒤에 받치면 허리가 펴져서 덜 아프다.
- 난 안했지만 FlyNet을 이용하면 자기 기기와 페어링도 할 수 있는 듯하다.
비행 후
뮌헨공항에 내려서 입국심사하고 baggage claim하고 양치하고 EDEKA에서 BIFI와 프레첼 과자 사먹고 반대편 터미널 쪽 REWE에 가서 유심 사고 냅캡 시간 되기까지 곳곳에 있는 벤치에 앉아서 기다렸다